지난해 12월 중국으로 단체여행을 간 김모(47·여)씨는 현지 가이드의 소개로 한약방을 방문해 600만원어치의 한약을 구입했다. 한국에 돌아온 김씨는 중국산 한약재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한국소비자원에 시험 검사를 의뢰한 결과 자신이 구입한 한약에서 카드뮴과 납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중략... 소비자원은 호주에서는 현지 가이드가 호주관광청 홍보사업의 일환이라며 단체여행객에게 청상어 연골, 양태반 호르몬제, 혈관청소제 등의 의약품과 생산업체를 소개하고 업체 방문 시 ‘호주식약청 생산기관’이라는 표현을 써서 마치 정부기관을 방문하는 것처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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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참고용일뿐 상기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

위 내용은 오늘자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중국이나 호주 패키지 여행시 본의 아니게 가이드에 의해서 구입하게 되는 건강식품들의 안정성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 건강 식품인줄 알고 복용했다가 오히려 병을 얻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제대로 검증된 제품이 아닌것 식품들은 구임을 자제 하는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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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시 가장 적절한 시기는?

미국은 대체로 특별한 방문적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후가 대체로 온대기후지역이며, 최고기온과 최저기온과의 기후차가 대략 24℃의 차이가 나므로 방문지역에 따라서 별도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쇼핑

미국에는 Mall 개념의 대형 쇼핑센터가 많으며, 또한 백화점등이 많이 있으므로 쇼핑을 하는데 불편함은 거의 없다. 또한 미국에서는 각각의 품목을 판매하는 전문 쇼핑몰이 많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압

미국의 전압은 110V에서 220V를 둘 다 모두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플러그는 우리나라와 다르므로 미리 준비를 하거나 현지에서 구입해서 전자제품을 이용하여야 한다.

전화
미국의 공중전화는 5센트, 10센트, 25센트의 동전을 사용하면되고, 시내전화의 경우에는 지역번호없이 전화번호만 누르면 통화가 가능하고, 그리고 미국에서 800으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는 전화요금을 물지 않는 전화번호이다.

-미국에서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 011-82(한국의 국가번호)-2(0을 제외한 서울지역번호)-전화번호
-한국으로의 수신자 부담: 1-866-380-1790

축제 및 공휴일

1월 1일 신년
1월 3째 주 월요일 Martin Luther King Day
2월 3째 주 월요일 President’s Day
5월 마지막 월요일 Memorial Day
7월 4일 독립기념일
9월 첫째 월요일 노동절 (Labor Day)
10월 두 번째 월요일 콜럼버스의 날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11월 4째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12월 25일 성탄절

현지연락처

주미 한국 총 영사관(LA) 213-385-9300
(워싱턴) 202-939-5600
(하와이) 808-595-6109
(뉴욕) 212-752-1700
한국무역진흥공사(LA) 213-954-9500
(워싱턴) 202-333-2040
(뉴욕) 212-826-0900
대한항공 1-800-438-5000
아시아나 1-800-227-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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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여행하면서 요리를 빼놓을 수 없다. 어느 곳을 가든 프랑스 요리 한가지 정도는 즐겨볼 것을 권한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요리로 푸아그라는 전재요리로 살이 통통한 거위 간을 이용하여 만든 요리이다. 에스카리고는 달팽이 요리로 전채요리로서 달팽이를 데친 것에 마늘, 파슬리, 버터를 넣어 구운 음식이다. 먹을 때에는 왼손으로 집게 같은 도구와 오른손은 꼬챙이로 내용물을 꺼내 먹는다.

쇠고기 포도주 찜은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흔히 먹는 음식으로 부르고뉴식 쇠고기 요리를 의미하는데 홍당무, 양파, 샐러리, 표고버섯, 향신료를 포도주에 버무려서 찐 음식이다.

프랑스 요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북 프랑스는 음식을 조리 할 때 생크림, 우유, 버터 등의 유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남 프랑스는 매콤한 고추, 토마토를 많이 사용한다. 또마뜨 파르씨는 동남부 지방인 프로방스의 전통음식으로 토마토의 윗부분을 잘라 속을 파낸 후 돼지고기와 양파를 다져 채운 후, 오븐에 구워 낸 것이다. 노르망디 지방의 전통음식인 물르 마리니에르는 홍합을 백포도주에 쪄낸 것으로 국물없이 바싹 익혀 알맹이만 소승에 찍어서 먹는다. 크레프 오 프뤼 드 메르는 부르타뉴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우유, 계란, 밀가루를 섞어 얇게 부쳐서 각종 해물을 싸서 먹는다.

요리와 함께 식사예절을 익혀두어 세련된 여행을 하도록 한다.
식사를 할 때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지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실례를 범하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얘기나 주변의 이야기를 나누면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묻는 다거나,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주의한다. 프랑스는 보르도 지방에 와인과 꼬냑으로 유명한 주류가 나오나 다른 음료를 마셔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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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추천코스

①남이섬·김유정문학촌

  가평→남이섬→명동닭갈비/지하상가→(숙박)→김유정문학촌-최재근/김정은 전통가옥

②화목원·박물관·인형극장

  춘천→화목원·산림박물관→인형극장→공지천 조각공원→(숙박)→춘천국립박물관→풍물시장, 향토공예관

③소양댐·청평사·춘천옥 광산·신 장절공  

  춘천→강원도경찰박물관→샘밭 막국수촌→소양댐→청평사→명동닭갈비/지하상가→(숙박)→  강원도립화목원·사립박물관→춘천옥광산→춘천댐(매운탕)→신 장절공→의암댐

④강촌·삼악산·공지천  

  강촌→구곡폭포→문배마을→(숙박)→등선폭포→삼악산→공지천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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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 떠 있는 반달 모양의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겨 섬이 되었다.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28살 젊은 나이로 요절한 남이장군의 묘가 이곳에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따서 남이섬이라 부른다.

이 섬의 숲길은 사계절 내내 가지각색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지니고 있다.
선착장에 내려 섬으로 들어가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 섬을 가로지르며 서 있는 잣나무 숲길이다. 400m 정도 이어지는 이 숲길은 마치 흡인력 있는 나무 터널인 것처럼 우리를 안으로 끌어들인다.

이 숲길은 잣을 모으는 청설모들의 천국인 듯 사람의 지척에는 아랑곳없이 바쁘게 움직인다.
메타세쿼이아길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연인들이 자율학습을 빼먹고 그림자 밟기 놀이를 하던 곳으로 나무 사이로 드는 아침 햇살이 무척 아름답다. 거기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이국적이면서도 당당하게 뻗어 있다.

남이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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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입니다. 아직도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드라마의 힘이 대단한듯 합니다 ^^ 남이섬은 가을과 겨울에 한번씩 가본적이 있었는데요 정말 계절의 색깔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곳이지 않나 생각된답니다.

가을에는 특히 단풍여행 코스로도 강추하는 곳이죠. 서울에서 차로 2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다녀오기도 편해서 주말에 당일치기로 놀러가도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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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는 그 나라마다 지켜야하고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중국 같은 경우 얼마전 천안문 광장 앞에서 들어누은 모 연예인이 문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 행동은 절대 옳지 못하고 자칫 즐거운 여행길에 큰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여행시 아래의 주의 사항을 꼭 확인해 보세요~

중국여행시 주의할점

1) 중국인은 자존심이 강하므로 무시한다거나 손가락질하는 행위 등은 삼가해야 합니다.

2) 중국교포 중에는 북한출신이 많으므로 동포로서의 정을 나누는 것은 좋지만, 그 외의 서신 및 기타 행동에는 신중해야 합니다.

3) 중국은 포교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행위는 자칫 타인의 오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단, 사찰·교회 등에서의 종교 활동은 보장되어 있다.)

4) 만주지역 여행시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는 과거 고대한국의 지배지역에 관한 토론 및 주장을 자재해야 합니다. 특히 공안 당국에서는 민감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5) 공안천국(公案天國)이어서 여자 혼자 여행해도 안전하다는 중국의 치안은 이젠 옛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치안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지만 우선 중국에서 택시를 타 보면 중국 치안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택시강도로부터 운전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유리벽과 간이 창살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6) 관광명소나 시내버스 안, 쇼핑센터 등의 복잡한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경계해야 합니다.

7) 병에 넣어서 파는 생수 외에는 아무 물이나 드시면 안됩니다.

8) 호텔에 들면 차와 뜨거운 물을 주는데 그걸 차로 만들어 낮의 여행시 가지고 다녀도 좋습니다.

9) 여행 상품, 기념품은 들어갈 때 사지 마시고 나올 때 떠나기 직전에 사면, 가장 싼 값에 살 수 있습니다.

10) 중국 내 여행 시, 장거리 여행시, 기차를 타고 가게 되는데 기차를 탈 때는 가방에 꼭 자물쇠를 하셔야 안전합니다.

11) 기차 내에서도, 만약에 중국인과 함께 한 차량안에 하루 잘 경우, 귀중폼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화장실 사정이 정말 나쁩니다. 손을 씻을 수 없는 곳도 많으니, 물휴지 와 휴대용 휴지 많이 가져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13) 사진 필름의 경우 중국 것은 잘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필름을 한국서 가져가는 것이 좋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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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행사에서 제시하고 있는 일본 올빼미여행 비용입니다. 항공 텍스 7만 7천원(유류할증료, 전쟁보험료, 공항이용료)이 빠져있는 금액이네요. 일본여행경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상품이 바로 올빼미여행이죠. 숙박만 잘 해결 한다면 정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듯.


KE9723  04:30(인천) → 06:00(오사카)
KE9724  21:40(오사카) → 23:30(인천)
호텔
룸형태
 
 

 

항공만구매
-

270,000원

300,000원
270,000원
(비지니스급)
또는 동급
세미더블

304,000원

334,000원
304,000원
더블/트윈

312,000원

442,000원
312,000원
싱글

321,000원

351,000원
321,000원
(비지니스급)
또는 동급

 세미더블

314,000원

344,000원
314,000원
 더블/트윈

325,000원

355,000원
325,000원
 싱글

327,000원

357,000원
327,000원
(1급 우메다시내)

 세미더블

331,000원

356,000원
331,000원
 더블/트윈

347,000원

372,000원
347,000원
 싱글

358,000원

383,000원
35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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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을 잡는중이라면 빼먹지 말아야 할 정보입니다. 기본적인 호주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니 미리 알아두세요~

통화

호주 달러를 사용하며, A$로 쓴다. 지폐는 $100, $50, $20, $10, $5의 5종가 있으며 주화로는 $2, $1, 50¢, 20¢, 10¢, 5¢, 1¢가 있다.
호주준비은행은 은행권 위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1992년 7월부터 종이 대신 폴리머(플라스틱 재질)로 발행하여 제조비용이 다소 많이 들지만, 위조가 어렵고 내구성이 강하며 청결성도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고 열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호주가 만들어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이 화폐제조 기술을 뉴질랜드가 로얄티를 내고 사용하여 뉴질랜드 또한 동일한 재질의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체험물가
호주에서는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담배 한갑당 6천원~1만원이므로 공항면세점에서 미리 사가도록 한다. 호주세관은 담배2보루까지 허용한다. 필름값은 한통당 4~6천원 정도이므로 우리나라에서 넉넉히 준비해간다.

생수 한병 - A$2.00 맥주 한캔 - A$3.00
필름 - A$7~8 일간지 - A$0.80~1.20 담배1갑 - A$5~6

전압
230∼250볼트이고 3공짜리 플러그가 일반적이며, 호텔에서는 110볼트와 240볼트 전기 면도기 소켓제공

전화
시내 공중전화의 통화시간 제한없이 기본요금이 40¢이며, 카드 사용전화가 많으므로 사전에 전화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장거리 통화는 푸른색이나 오렌지색 전화기를 이용하며 기본요금은 A$1.20

한국통신 직통 교환원 서비스: 1-800-88-1820(TELSTAR) 1-800-55-1182(Optus)

우편
우체국의 영업은 월-금(09:15-17:30)요일 까지이며 중앙우체국은 시내 중심가의 마틴 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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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통  : 7번국도(양양-강릉 방면) 13km → 하조대 해수욕장
위  치  :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관리소 033-670-2251

남들 전부 놀러가는 휴가철에 회사에서 또는 학교에서 일에 공부에 치여 제대로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못했다면 가을바다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좋지않나요? ㅎㅎ

저도 비록 바캉스시즌에 쉬지도 못하고 일만했지만 6월쯤에 미리 여친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동해안의 유명한 경포대나 낙산 같은곳 말고 좀 색다른곳을 가보자 싶어서 찾은곳이 바로 하조대 였죠. 비시즌이어서 그런지 어찌나 한적하고 좋았는지 모릅니다 ^^ 맑은 물과 시원한바람, 부드러운 백사장에 정겨운 파도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하조대에 도착하기전에 양때목장에 들려보는것도 좋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었구나 싶은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깨끗하고 맑은 곳이서 답답했던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숙박시설과 식당 편의점도 백사장 근처에 모두 있기때문에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는곳입니다. 가을바다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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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중심으로 한 유럽 여행코스
서울-런던-에딘버러-파리-마드리드-리스본-바르셀로나-니스,모나코-로마,바티칸-베네치아-잘츠부르크-빈-부다페스트-프라하-프랑크프르트-하이델베르크-뮌헨-취리히-루체른-인터라켄-암스테르담-파리-서울

음악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행코스
서울-런던(하이드)-암스테르담-베를린-라이프치히-드레스덴(바흐)-프라하(스메타나,드보르작)-부다페스트-빈(모차르트,쇼팽,요한슈트라우스)-잘츠부르크(모차르트)-로마-루체른-파리-서울

미술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행코스
서울-런던-암스테르담-뮌헨-빈-베네치아-피렌체-로마-루체른-니스-바르셀로나-파리-서울

문학을 중심으로 한 유럽 여행코스
서울-런던-도체스터(토마스 하디 생가)-하워드(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의 배경)-더블린(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의 무대-하이델베르크(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무대)-프랑크프르트 베츨라(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무대)-잘츠부르크(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무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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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기는 크게 성수기, 극성수기, 비수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행 성수기란 1~2월, 6~8월 중순을 말하고 극성수기란 각 연휴 기간, 직장인 휴가철,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등의 특별한 기간을 말합니다.

따라서 여행 비수기는 이 두 시즌을 제외한 여행객이 현저히 줄어드는 3월 부터 5월, 9월 부터 12월 중순을 말합니다. 하지만 각 나라별로 성· 비수기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행지를 선정했다면 미리 여행을 떠나는 시점이 비수기인지 성수기인지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유럽여행비수기를 노린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비수기의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것이죠. 비수기는 전체적으로 여행객의 수가 적기 때문에 성수기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 한국 사람이 적다

성수기에 해외여행을 가면 마치 명동 한복판이나 해운대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든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너도 나도 유럽이든 어디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기 때문이죠. 해외에서 우리나라사람을 본다면 반갑기도 하고 이런저런 좋은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해외를 체험하러 가는 여행이니만큼 되도록이면 외국인들과 자주 접하는게 이래저래 더 좋겠죠 ^^

* 현지 물가가 싸다

관광객이 몰리는 성수기의 경우 당연히 현지의 물가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비수기라면  여행객을 겨냥한 관광 상품들도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관광상품 뿐만 아니라 숙박시설도 마찬가지일테구요.

* 그 나라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럽의 경우 우리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성수기에 가면 그 나라 여행 시기와 겹치게 되어 마치 외국인이 설날에 서울을 방문한 것처럼 썰렁한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수기에 여행을 하면 그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므로 여행의 의미를 더욱 잘 살릴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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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섬에 위치한 구역들 가운데 각각 우붓, 따나룻, 스미냑, 꾸따지역, 짐바란, 누사두아, 딴중베노아, 사누르에 위치한 리조트 들을 요약해 놓은 지도인데.. 발리 리조트 찾을때 유용할 것 같아서 첨부하였습니다. 굵은글씨로 표기된 곳들이 주로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니.. 아무쪼록 발리 여행갈때 리조트 찾을겸 참고 할 생각으로 데려온 지도;;

- 발리 리조트 지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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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들려주는 단풍의 노래 - 아침고요수목원

위      치 :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개장연도 : 1996년 5월
주변관광지 : 축령산, 축령산 자연휴양림
교 통 편  : 46번 국도 청평검문소 현리, 일동 임초리 아침고요원예수목원
홈페이지 : http://www.morningcalm.co.kr
전화번호 : 1544-6703
입 장 료 :

구분

어른

중고생

어린이

경로, 장애인, 가평군민

12월 1일~2월 28일

4,000원

3,000원

2,000원

2,000원

3월 1일~3월 31일

5,000원

4,000원

3,000원

3,000원

4월 1일~
11월 11일

평일

6,000원

5,000원

4,000원

4,000원

주말,공휴일

8,000원

5,000원

4,000원

4,000원

11월 12일~11월 30일

5,000원

4,000원

3,000원

3,000원


 
아직은 9월이라 가을의 느낌은 약할지 모르지만 10월 초, 중순쯤 단풍이 흐드러질때는 정말 세계 어디의 가을 풍경에 뒤지지 않는 멋진곳이 바로 아침고요수목원이 아닐까 합니다.
20여가지의 테마정원과 수많은 야생화들이 가득한 산책로를 연인과 천천히 거닐다 보면 정말 분위기 좋을겁니다. 물론 저도 꼭 갈 거랍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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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의 역사
몰디브 제도에는 BC 1세기경 스리랑카와 인도로부터 싱할리인이 건너와서 살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북부는 인도(드라비다)계, 그들은 처음에는 불교를 신봉하였으나 12세기 중엽부터 아랍인과의 교역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랍인에 의한 이슬람교 포교활동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전 주민이 이슬람교도가 되었답니다. 1887년 영국의 보호령이 되고 스리랑카에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나, 1948년 스리랑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과 아울러 영국 직할의 보호국이 되었습니다. 그후 일시적인 공화제를 거쳐 1965년 7월 영국과의 손을 끊고 완전 독립을 달성하였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UN(United Nations:국제연합)에 가맹하고 1968년 11월 신헌법을 시행하여 공화국이 되었습니다다. 1985년 7월에 영국연방에 정식 가맹하였습니다


몰디브의 지리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8°선해협(Eight Degree Channel)에서 동경 73°선을 따라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300여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몰디브의 기후
기후는 고온 다습한 열대성기후로 1년은 남서몬순계(5~10월)와 북동몬순계(11~4월)로 나뉩니다. 남서몬순계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강우량이 많으나, 북동몬순계에는 공기가 건조한 데다가 바람이 잔잔하여 비교적 견디기가 쉽습니다. 우계의 변절기에 해당하는 3~5월은 1년을 통해서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연평균기온은 24~30℃이고. 연평균강우량은 1869mm입니다.


몰디브의 주민
은 국가의 인구는 263,189명(97) 토속 언어인 Dhivehi는 인도-유럽어군에 속하지만, 영어가 널리 쓰입니다. 문맹율은 98%이고 종교는 100% 이슬람교입니다.


몰디브의 언어
공용어는 디베히어입니다. 또 영어도 잘 통합니다. 관광지나 휴양지에에 따라서는 독일어, 이탈리아어도 사용합니다.


몰디브의 종교
종교는 이슬람교의 수니파가 국교입니다. 주민의 100%가 무슬림으로써 세계의 나라들에서 국민의 100%가 이슬람 교도인 나라라고는 몰디브와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뿐입니다. 그외 소수종교로는 기독교가 있는데 전체종교인중에서 0.1%를 차지하며, 기독교 매체가 제한받는등 종교의 자유를 제한받고 있습니다.

참고출처 :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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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지중해 속의 낙원. 신이 선택한 나라 그리스 - 산토리니


최근 발생한 그리스 전지역의 산불로 큰피해를 입었던 그리스입니다. 매우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조속히 피해가 복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아직 해외로의 여행은 떠나본적이 없습니다 ㅜㅡ 기회만 온다면 꼭 가고 싶은곳을 선정만 해두고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네요.. 세계 각지에 유명한 관광 명소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가장 가고 싶은곳중에 하나가 바로 그리스 산토리니 입니다.


산토리니는 그리스 남단에 있는 티라(Thira)라 불리는 섬이며 그리스를 여행할때 아크로폴리스와 함께 꼭 들러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산토리니는 마치 초승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한 때 이 섬의 칼데라 부분이 육지였으나 기원전 1450년 화산폭발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 앉아서 지금과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산토리니 섬에 피어났던 미노아 문명이 파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혹자들은 이를 근거로 티라 섬이 전설로만 존재하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라고 주장하기도 한다네요~

검은색,흰색, 빨간색까지 산토리니에는 여러 멋진 해변이 있지만  그중에서 깎아지는 듯한 절벽 바로 아래 위치한 해변, 그 빨간 절벽에서 부서져 내린 돌들로 해변도 붉은 빛을 띠는데 레드비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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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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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설악산까지 자가용으로 가는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까지 쭈우욱 내려갑니다.

2. 강릉에서 7번국도로 갈아타고 1시간가량 쭈우욱 달립니다. (바다가 우측에 위치)

3-a. 오다보면 물치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좌회전 후 약 15분정도를 직진하다보면 설악동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3-b. 양양에서 44번국도로 갈아타고서 한계령방향으로 15분정도를 오다보면 오색약수단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숙소라던가 먹거리, 볼거리는 설악동에 주로 많이 있고 오색약수쪽에선 주전골을 비롯한 계곡들을 볼수 있으니.. 늦은 밤에 도착할 예정이라면 설악동으로 향하시고, 오전이나 오후쯤 도착하신다면 오색단지먼저 들려서 계곡에서 놀다가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__)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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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지기 까지 한 날씨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제 이번달 말이면 슬슬 단풍이 들기 시작할텐데요 올 해 가을은 예년에 비해 어떨지
모르겠군요. 평년 가을의 설악산 단풍시기는 아래의 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위치

절정시기

 단풍 코스

1,500m 이상

 9/20∼9/25

 대청, 중청, 소청봉

1,000m 이상

 9/26∼10/5

 화채봉, 한계령, 마등령, 대승령, 공룡능선

   500m 이상

 10/6∼10/10

 서북주능선, 미시령, 용아장성, 토왕성폭포

   300m 이상

 10/11∼10/20

 천불동, 수렴동, 가야동, 12선녀탕계곡

   300m 이하

 10/21∼10/25

 비선대, 비룡폭포, 백담계곡, 주전골
 용소폭포, 장수대, 옥녀탕, 소공원일대

단풍은 기온에 따라서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다르기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9월 상순이후 기온이 높고 낮음에 따라 좌우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체감상 작년에 비해서 조금 더 추워진것 같은데 단풍이 일찍 물드려나요 ㅎㅎ

올 여름에는 일에 치이다 보니 제대로된 여행을 한번 못가보고 지나가 버려 아쉬웠는데 다가오는 가을에는 꼭 제대로된 단풍여행을 갈 생각입니다. 설악산도 좋고 지리산도 좋으니 아무리 일이 많아도 몇일 정도는 접어두고 산의 기운을 받고 싶네요 ^^

정 시간이 없다면은 수도권 인근지역이라도 다녀오고 싶은 바램이지만 마음 먹은대로 될지는
그때가봐야 알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퍼집니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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