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산토리니 여행시 참고하면 좋은 산토리니 여행코스 입니다. 총 7일 일정으로 아름다운 산토리니의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미리여행계획을 세우셨다면 자신이 정한 코스와 비교해볼 수있고 아직 계획이 없다면 아래의 여행코스를 참고해서 계획을 세우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SUGGESTED SCHEDULE
■ DAY 1
아테네 도착 후 호텔로 이동 -> 신디그마 광장  아테네의 명동 거리인 에프모 거리 -> 플라카 지구 ->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과 니케 신전, 아크로폴리스 박물관 -> 가장 높은 언덕 리카비도스 -> 석양 감상

■ DAY 2
오전 10시 공항버스 이용 아테네 공항 -> 그리스 국내선을 타고 산토리니로 이동. 45분 소요 -> 피라마을

■ Day 3
피라마을 -> 이아마을로 이동, 차로 10분 거리

■ Day 4
산토리니 섬의 남쪽 레드비치. 온통 빨간 화산재로 뒤덮여 산토리니 마을의 하얀 집들과는 완전한 대비를 이루는 이름 그대로 ‘붉은 해변.’ 바다의 모래까지 온통 빨갛다 못해, 바닷물까지 빨게 보인다. 산토리
니 비치의 입장료는 없다. 다만, 파라솔이 필요한 경우 대여는 보통 시간당 5~7유로

■ Day 5
산토리니의 마지막 날 아침. 아테네 도착

■ Day 6
아테네의 신타그마 광장 -> 국립공원 산책. 신타그마 광장에서 올림픽경기장 코스. 산책 코스 약 30


■ Day 7
인천 도착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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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가는 바캉스, 일에 혹은 집안일때문에 못가고 있다면 가까운 서울 근교로 시선을 돌려 주말을 이용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와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매일매일 무심코 보기는 하지만 막상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서울지역 당일치기 여행지


1. 여름밤의 낭만이 깃든 ‘한강 둔치’

한여름 밤이면 인산인해로 붐비는 곳 중 하나. 사람들 많은 곳을 싫어하는 사람은 인파가 짜증날 수도 있지만, 보물찾기 하듯 경치 좋고 사람들이 덜 붐비는 곳을 찾아내면 어떨까?

또 한강다리 위에서 밤바람을 쐬어보는 것도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한 방법. 강동구 강일동부터 강서구 개화동까지 강변을 따라 펼쳐진 한강공원은 모두 12곳이 있다. 자전거 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물론 윈드서핑, 요트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문화시설이 어느 곳보다 많이 설치돼 있는 여의도한강시민공원은 사시사철 인기 만점인 곳. 한강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국회의사당 뒤 샛강부터 가양대교 중앙사이에 위치한 양화공원을 추천한다. 생태공원인 선유도와도 인접해 있어 볼거리가 많다. 17일까지 ‘하이 서울 페스티발’도 개최돼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그만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상수 교수,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가 추천했다.

2. 두통거리를 떨칠 곳, ‘남산’

가톨릭대 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회장) 이광수 교수가 추천한 남산. 머리 아픈 일상을 잠시 잊는 방법으로 시야가 탁 트인 곳에 가서 경치를 보는 것이 좋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일상을 벗어나는 방법인 것. 남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날씨좋은 날은 서울시내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오기도 한다. 낮의 전경보다는 야경으로 멋진 서울의 모습을 즐겨보도록 한다. 남산케이블카는 평일 일~목요일은 오전10시~밤12까지. 주말 금, 토요일은 오전 10~새벽 1시까지 운행한다. 8월 말까지 연장운행기간이다. 대인은 왕복이 7500원, 편도 6000원, 소인은 왕복 5000원, 편도 3500원이다. 문의 02)753-2403

3. 걷고 싶은 공원들로 잔치를 이루는 곳 ‘난지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암전문병원장)가 적극 추천했다. 쓰레기매립장에서 환골탈태한 곳이다. 노 교수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보다 한적한 곳을 좋아해 가끔 산책하러 간다고. 공원을 돌아보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 하늘공원, 난지천공원, 평화의 공원 등 여러 개의 공원이 잘 조성돼있어 산책하고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월드컵 상암경기장 주변공원인 한강 공원 내에 자리 잡은 난지캠핑장도 인기. 체육시설, 레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한강 주변이라서 야경, 유람선 등 볼거리가 많다. 문의 관리소 02-304-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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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인기 프로그램인 1박2일에서도 소개된 강원도 인제의 내린천 래프팅에 관한 정보와 예약을 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내린천 래프팅은 물살도 거세고 코스도 길기 때문에 래프팅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코스로 꼽히기도 하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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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 래프팅   010-7390-9090

래프팅나라 033-462-9763

설악레저스쿨   033-636-6661

레포츠월드   033-462-8226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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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벌써 20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갈만큼 유명해진 서남해안의 명품 해수욕장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는길입니다.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여름철이면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에 걸쳐 들린다 하여 『울모래등』 또는 『명사십리』로 불리운다.

명사십리는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해수욕장으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뜨겁고 부드러운 모래로 하는 모래찜질은 노인들의 퇴행성 관절염과 신경통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인기가 높다.

신지명사십리는 완도와 신지를 잇는 신지대교가 2005.12월 14일 개통되어 육지로 탈바꿈 되었으며, 밤에 보는 다리의 야경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완도에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 자동차편

- 서울
서해안고속도로→목포→해남→완도→신지대교

- 강원
영동고속도로→만종JC→중앙고속도로→내서JC→남해고속도로→순천IC→벌교→보성→장흥→강진→남창→완도→신지대교

- 부산
남해고속도로→순천IC→벌교→보성→장흥→강진→남창→완도→신지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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