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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2 단기간다이어트방법 위험부담을 감수한 초스피트 다욧~!!

단기간다이어트방법 위험부담을 감수한 초스피트 다욧~!!

체중을 단기간에 감량하려는 욕심으로 일시적인 단기간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간다이어트 방법은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고, 특히 단기간 다이어트는 체수분과 글리코겐의 손실에 의한 것이지 지방의 감소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진정한 체중감량의 효과는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신다면 아래의 방법으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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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식

금식은 완전한 부적 에너지 균형을 통한 체중감량법으로 체중의 감량속도가 빠르고, 음식을 제한하는 방법보다 음식에 대한 유혹이 적어 실천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체지방 체중의 감소로 인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부전, 과뇨산혈증 (hyperuricemia), 탈모, 현기증, 근육경련 등과 같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또한 음식의 공급이 중단되면 지방저장효소들의 활성이 증가되어 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될 수도 있으며, 이때 지방이 에너지원으로써 유용성이 없어지므로 신체의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단백질 대사반응이 일어나 지방의 감소는 전혀 없이 근육조직의 감소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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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거나 완전히 배제한 다이어트를 하면 체중 감량이 급속히 이루어지지만 지나친 피로감, 저혈당증(hypoglycemia), 케톤체생성(ketosis) 등을 유발 시키기도 한다. 탄수화물 1g은 3g의 수분과 함께 체내에 저장되므로 탄수화물의 제한으로 근글리코겐이 급속히 고갈되면 수분의 손실도 급속히 이루어진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정상적으로 하면 글리코겐과 수분의 보충이 급속히 이루어져 체중도 빠르게 늘어난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부정적 특성으로 단백질의 탄수화물 대체작용도 빼 놓을 수 없다. 글리코겐 저장량이 고갈되면 근육의 단백질 분해를 통해 신체의 글루코스 요구량을 충족 시키게 된다. 이에 따라 근육조직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바람직하지 못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진다. 또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저혈당증과 케톤체의 과다 생성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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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백질 다이어트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지나치게 적을 경우에 고단백질 다이어트를 하면 단백질 공급량이 충분하더라도 근육조직의 손실량이 증가된다. 이것은 일상적인 단백질 필요량이 체중 1kg당 0.9g 정도인데, 이 양을 초과하여 섭취된 단백질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과잉 아미노산은 지방으로 전환되며 과잉 질소는 뇨를 통하여 배설되기 때문이다. 또한 케톤체를 제거하고 과잉 요소의 생성으로 인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 요구량이 급격히 커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고단백질 다이어트는 탈수 현상과 함께 신장에 상당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통풍(gout) 또는 혈전이 있는 사람에게 적용한다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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