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 입니다. 막연히 해외여행이라 비싸겠지 싶었는데 의외로 얼마 안해서 조금 놀랐답니다. 요즘과 같은 겨울에 이런 더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보는것도 색다른 재미일듯!!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키울루 강은 넓은 계곡의 잔잔하던 물살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거세게 바뀌는 래프팅에 좋은 지형을 갖추고 있다. 또 열대우림 속을 지나는 리버크루즈 정글 탐험에서는 맹글로브 나무, 긴 코 원숭이, 민물악어 등 독특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반딧불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키나발루 산(해발 4천95m)은 동남아 최고봉으로 희귀한 자연 생태계를 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빽빽한 열대우림과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를 볼 수 있고, 아침 등정에 만나게 되는 안개 낀 열대우림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여행사닷컴(www.good.co.kr)이 코타키나발루에서 휴양과 함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3박 5일 일정의 상품을 선보인다. 레포츠와 키나발루 산 등정은 물론 사피 섬이나 마누칸 섬 관광, 스노클링, 바비큐, 시내 관광, 민속 쇼, 해산물 요리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ㆍ토요일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36만8천 원부터이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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