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8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한국광광공사가 공동 주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전국 120여 지자체에서 직접 대표 여행지와 구석구석 숨겨진 관광명소, 축제와 각종 체험거리 등을 소개한다.
특히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박람회 주빈 지자체로 나서 남도의 정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을 위한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태안 관광 살리기 캠패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행사는 크게 주제관·테마기획관·부대행사로 나뉜다. 주제관에서는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여행정보 등을 쉽게 알 수 있으며, 공신력 있는 여행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여행상품·교통·숙박·테마파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켠에 마련된 여행쇼핑마을에서는 국내 대표적 관광 기념품, 등산복 등 아웃도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지역 특산물관에서는 '전국 5일장'이란 테마로 엄선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먹을 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문화관광부·한국광광공사가 공동 주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에는 전국 120여 지자체에서 직접 대표 여행지와 구석구석 숨겨진 관광명소, 축제와 각종 체험거리 등을 소개한다.
특히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박람회 주빈 지자체로 나서 남도의 정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을 위한 특별홍보관을 운영해 태안 관광 살리기 캠패인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행사는 크게 주제관·테마기획관·부대행사로 나뉜다. 주제관에서는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여행정보 등을 쉽게 알 수 있으며, 공신력 있는 여행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여행상품·교통·숙박·테마파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켠에 마련된 여행쇼핑마을에서는 국내 대표적 관광 기념품, 등산복 등 아웃도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지역 특산물관에서는 '전국 5일장'이란 테마로 엄선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먹을 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괜찮은 여행 박람회가 열립니다. 국내 유명 여행지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들도 알 수 있고 다양한 행사 구경 및 경품 응모 기회도 많이 있어서 가족 혹은 연인들끼리 한번 가보면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