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중국으로 단체여행을 간 김모(47·여)씨는 현지 가이드의 소개로 한약방을 방문해 600만원어치의 한약을 구입했다. 한국에 돌아온 김씨는 중국산 한약재에서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한국소비자원에 시험 검사를 의뢰한 결과 자신이 구입한 한약에서 카드뮴과 납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중략... 소비자원은 호주에서는 현지 가이드가 호주관광청 홍보사업의 일환이라며 단체여행객에게 청상어 연골, 양태반 호르몬제, 혈관청소제 등의 의약품과 생산업체를 소개하고 업체 방문 시 ‘호주식약청 생산기관’이라는 표현을 써서 마치 정부기관을 방문하는 것처럼 현혹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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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오늘자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중국이나 호주 패키지 여행시 본의 아니게 가이드에 의해서 구입하게 되는 건강식품들의 안정성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군요. 건강 식품인줄 알고 복용했다가 오히려 병을 얻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되도록이면 제대로 검증된 제품이 아닌것 식품들은 구임을 자제 하는것이 좋겠네요.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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