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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지중해 속의 낙원. 신이 선택한 나라 그리스 - 산토리니


최근 발생한 그리스 전지역의 산불로 큰피해를 입었던 그리스입니다. 매우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었는데요 조속히 피해가 복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아직 해외로의 여행은 떠나본적이 없습니다 ㅜㅡ 기회만 온다면 꼭 가고 싶은곳을 선정만 해두고 그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네요.. 세계 각지에 유명한 관광 명소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가 가장 가고 싶은곳중에 하나가 바로 그리스 산토리니 입니다.


산토리니는 그리스 남단에 있는 티라(Thira)라 불리는 섬이며 그리스를 여행할때 아크로폴리스와 함께 꼭 들러야 할 곳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산토리니는 마치 초승달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한 때 이 섬의 칼데라 부분이 육지였으나 기원전 1450년 화산폭발로 섬의 중심부가 가라 앉아서 지금과 같은 모양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당시 산토리니 섬에 피어났던 미노아 문명이 파괴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혹자들은 이를 근거로 티라 섬이 전설로만 존재하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일부라고 주장하기도 한다네요~

검은색,흰색, 빨간색까지 산토리니에는 여러 멋진 해변이 있지만  그중에서 깎아지는 듯한 절벽 바로 아래 위치한 해변, 그 빨간 절벽에서 부서져 내린 돌들로 해변도 붉은 빛을 띠는데 레드비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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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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