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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로도 유명한 쁘띠프랑스 입니다. 가평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곳으로 당일치기 여행에 아주 좋은곳이죠. 이국적인 풍경과 경춘가도 주변의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하고 있어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주말일 이용해 여행을 가볼만한 곳입니다.

'쁘띠 프랑스'는 전체면적 4310㎡(1300평)에 건물 16개동이 들어서 있다. 주변 산책로를 포함하면 11만7357㎡(3만7000평)으로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하루나 이틀 묵으면서 천천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 당일치기로 내부만 살펴보는 데도 2시간 정도 걸린다. 꼼꼼히 계획을 세워야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살펴볼 수 있다.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확 띄는 '원형야외무대'는 팬터마임이나 악기 연주 등 작은 공연이 이루어지는 장소다.

1층은 전시 및 체험실, 2층은 숙박실로 이뤄져있다. 34개 숙박실은 200명 가량 수용 가능하며 똑같은 모양이 하나도 없다. 크기별로 온돌․침대․복층방 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예약할 때 취향에 맞는 방을 선택하면 된다. 2인실 7만7000원부터 10인실 27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일반관람은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문의= 031-584-8200

가는 길

자가용: 경춘 국도(46번국도)를 따라 춘천방향으로 달리다 청평댐삼거리에서 우회전한 후 호반 도로를 타고 10km 직진한다.

기차: 청량리역 또는 성북역에서경춘선 기차를 타고 청평역 또는 대성리역에서 하자한다. 청평역에선 고성리행 버스(오전 5시 25분~오후 10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를 이용하고, 대성리역에선 쁘띠 프랑스행 셔틀버스(오전 9시·11시·오후 1시·3시·5시30분)를 이용하면 된다. 쁘띠 프랑스에서 대성리역으로는 하루 6회 운행한다.

버스: 동서울터미널과 상봉터미널에서 청평행 버스를 타고 대성리역에서 하차 한 후 셔틀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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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WP는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 대해 관광(B1)과 상용(B2) 목적에 한해 최대 90일까지 비자 대신 전자여행 허가를 받아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더이상 관광과 상용목적으로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대사관 앞에서 짜증나는 줄서기를 하지 않아도 된다. 평균 2주 이상 소요되는 비자인터뷰 예약 및 비자신청에 필요한 10종 이상의 서류 발급도 생략된다.

대신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 사이트에 접속해 신상정보와 여행계획 정보 등을 입력하고 신청번호를 확인하면 바로 입국 가능·불허 여부를 알 수 있다. 대기 판정이 나와도 최대 72시간 안으로 입국 허가 여부를 알 수 있다

미국여행에 보다 자유로운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인 VWP가 11월 17일 부터 적용됩니다. 그동안 미국행을 위해 대사관 앞에서 줄서기에 비자인터뷰에 각종 서류문제도 이제 해결되기 때문에 조금더 편리한 미국여행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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