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여행 계획을 새울때 참고해 두면 좋은 리조트여행 정보 입니다. 수많은 여행사에서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만큼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리조트 패키지 상품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급의 리조트에서 머무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상품가가 높을수록 리조트나 호텔도 고급으로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상품 가격은 비슷한데 여행사마다 호텔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많다. 더구나 리조트명을 정확하게 명시하지 않는 상품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여행사에 어떤 리조트인지 물어보고, 인터넷에서 어느 수준의 리조트인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시 스스로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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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도움되는 항공권할인 받고 예약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잘 활용한다면 여행비를 줄일 수 있을듯.

우선 여행카페를 통한 공동구매와 항공사 제공 얼리 버드early bird 요금을 이용하는 것이다. 공동구매는 카페와 특정 여행사가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방식이라 회원만 가능하고 수량이 한정된 경우가 있다. 또 유레일패스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기도 한다. 얼리 버드 요금은 항공사마다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7일 전까지 천차만별이다. 루프트한자나 영국항공BA의 경우에는 예약 후 만 72시간 이내 발권하면 요금이 할인되는 항공권도 판매한다.

유럽행 싼 항공권을 구입할 때 꼭 한번 문의해야 할 것은 유스Youth 요금 적용 여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실제 학생 여부와 상관없이 만 30세까지, 일본항공은 만 35세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할 때 ‘유스 요금을 적용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을 끊어달라’고 하면, 대략 15~20만원 정도를 할인받을 수 있는 것.

유스 요금을 할인받은 항공요금은 외항사 요금과 별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이럴 때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으로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에미레이트항공의 경우는 신혼여행객에게 특히 싼 요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여름 성수기 항공권은 가격 못지않게 좌석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계획한 날의 90일 전부터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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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하기

―승선 수속은 출발 5~6시간 전부터 시작된다. 수속 카운터에 승선서류나 온라인 체크인 확인서,여권,신용카드를 제출한다.

―별도의 수하물 수속이 없다. 항구에 대기하고 있는 포터들에게 짐택을 붙여 수하물을 전해주면 객실로 전달해 준다.

―선실 키이며 결제수단인 '승선카드'를 받는다. 신용카드처럼 생긴 승선카드에는 유람선명,운항일자,탑승객명,정찬 레스토랑 시간 및 테이블 번호 등이 명기되어 있다.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선상 라이프와 기항지 관광

―크루즈 여행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선상 생활을 즐기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 그냥 선베드에 누워 독서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만 선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이벤트나 공연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좋다. 대부분의 크루즈에는 호화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α가 있다. 선내 주요 프로그램은 매일 배포하는 일일 신문에 안내돼 있다.

―기항지에 도착하면 선택관광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 관광상품,문화공연상품 외에 골프,스킨스쿠버,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하선하기

―크루즈에서는 팁을 하선 전에 일괄 지불한다. 팁은 선실을 청소해 주는 룸 메이드,저녁 정찬 서비스 담당 웨이터,보조 웨이터,수석 웨이터 등에게 준다. 팁 금액은 정해져 있으며,1박당 산정된다.

―승선카드로 기항지 선택 관광,카지노 칩,쇼핑 등 선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경비의 지불이 가능하다. 하선하는 날 아침에 사용 금액을 정리한 용지가 선실로 배달된다. 청구 금액이 맞을 경우에는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 신용카드 결제일에 맞춰서 청구된다.

―수하물은 태그를 부착한 뒤 선실 밖에 내놓는다. 승무원들이 취합해 여객터미널에 옮겨준다.

―하선을 하면서 승하선 시스템에 본인의 승선카드를 넣었다 빼면 모든 하선 절차가 끝난다. 터미널에 옮겨진 본인의 짐을 확인하고 수령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공항까지는 개별 이동한다. 선사의 유료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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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 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오는 6월5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3층 대서양 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관광전은 역대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세계 60여개국과 국내 지자체, 항공사, 호텔 등 관광업계 4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다고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해외홍보관, 여행상품관, 세계풍물관, 전통문화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전시장내 메인 무대에서는 국내외 민속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통 활 만들기, 조롱박 공예, 하회탈 만들기, 도자기 공예, 염색 공예, 한지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제21회 한국국제관광전 =

- 장소 : 코엑스 3층 대서양홀
- 관람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입장권 :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홈페이지(www.kotfa.co.kr)를 통해 사전 등록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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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꽃놀이나 소풍 마니 떠나는 요즘입니다. 여행을 떠나면 디카와 폰카 DSLR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게되는데요 아래는 보다 여행사진 잘 찍는법에 관한 글이있어서 옮겨봤습니다. 멋진여행의 추억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여행사진이므로 조금더 신경써서 찍어보면 어떨까요 ^^

○ 먼저 주연배우와 조연배우를 정하자
사진은 단순할수록 좋다.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한 장에 담으려 해서는 안 된다. 인물을 주연, 배경을 조연으로 정한다면 배경에 인물을 바짝 붙이지 말고 카메라 앞으로 인물을 세워야 한다. 주연배우를 띄워주고 조연배우로 양념을 잘 치면 최소한 중간은 가는 사진이 된다.

○ 연출에 익숙해지자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브이’자 손동작과 굳은 표정으로 ‘김치’를 외치는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자. 추억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보자.

○ 순간을 포착하라
한 장의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선택의 연속이다. 공간과 시간, 피사체가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 어린이들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는 동선을 미리 짐작해서 한 박자 빨리 셔터를 눌러보자. 그 순간을 놓쳤다면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인내도 필요하다. 좋은 사진은 셔터 횟수에 비례한다.

○ 플래시와 삼각대를 적절히 사용하자
피사체가 해를 등지고 있는 상황(역광)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면 플래시를 터뜨려야 인물이 검게 나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또 새벽이나 저녁이라면 삼각대를 사용해 보자. 셔터 속도가 1/30초 밑으로 내려가면 삼각대를 사용해야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 찍는 높이를 달리해 보자
아이 사진을 찍을 때 아이의 눈높이로 몸을 굽히고 셔터를 눌러 보자.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면 아이의 표정을 좀 더 풍부하고 생생하게 앵글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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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을 활용하라
대한항공에서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500달러 이상을 구입한 사람에게 3만 원 상당의 할인권을 증정하고 있다. 다만 양주 발렌타인과 로열 살루트 38년산은 합계에서 제외된다.
할인권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단일 품목의 가격이 5만 원 이상인 경우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상품권은 자동적으로 소멸되며, 상품권을 활용해 주문을 한 뒤 취소했을 때에도 상품권을 쓸 수 없다.

* 포인트 제도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면세점 이용 액수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줬다. 현재 대한항공에서는 '스카이포인트'라는 별도의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등급 및 구매 실적에 따라 1천 원당 1∼3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모닝캄 회원이나 대기업 회원은 1천 원당 2포인트가 쌓인다. 1천 포인트는 500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으며, 포인트를 활용해 사은품을 신청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의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 소득 공제
국내 소득세법 상에는 '해외에서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해외'는 지역적인 의미가 아니라 용역 및 재화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소재지를 의미하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은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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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이란?

셀프 체크인은 항공권 구입 후 인터넷이나 공항 내에 비치된 무인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자신이 직접 체크인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고 보딩패스를 받는 것이다. 셀프 체크인을 하면 탑승 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특히 성수기 때 큰 도움이 된다. 좌석배치도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고를 수 있으며 항공권 예약을 함께 한 일행과 한 번에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셀프 체크인 방법 해외에서 셀프 체크인이 필수인 곳이 확대되므로 키오스크 체크인에 익숙해져야 한다. 키오스크 화면에서 항공권 번호 입력 또는 여권스캔▶여권번호,이름, 국적, 성별 등 개인정보 입력▶좌석 및 기내식 선택▶보딩패스 출력▶수하물 카운터에서 수화물 수속 등의 절차를 밟는다.

이런 것은 주의 문제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KLM항공 키오스크의 경우 한국어가 지원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항공사의 모국어나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각 항공사마다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지정돼 있으니 이를 꼭 확인한다. 출발 시간이나 좌석, 수하물 등 변경 사항이 생길 때는 키오스크에 보딩패스를 다시 넣어 재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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