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좋은음식 위건강은 물론 위염까지 한방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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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으면 속이 편해지는 위에좋은음식 강황

주변에 위염으로 고생이신분을 쉽게 찾을 수 있을정도로 위염은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특히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과 잦은 음주에다 폭음, 폭주 그리고 스트레스까지. 위에는 좋을게 하나없는 이런 생활패턴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잦은 속쓰림에 딱좋은 위에좋은음식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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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염으로 고생중인 당신, 강황을 주목하라

강황은 주로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는 작물입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강황을 건강식품으로서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또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강황이 항암작용, 활성산소 억제와 더불어 염증완화 및 소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강황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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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황이 위에좋은음식 이라고? 정말 효과가 있는가?

보통 위에좋은 음식이라 하면 양배추, 부추, 귤껍질, 연근, 김 등이 꼽히는데요 강황
또한 이들 못지 않은 효과가 있습니다. 강황에는 커큐민을 비롯해서 다양한 정유성분이
들어있는데 이중 시네올과 아즈렌이라는 물질이 위염을 완화 시키고 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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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올(Cineol) : 위액 중의 펩신이라는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함 (건위 작용).

    # 아즈렌(Azulene) : 항염증 작용, 항 궤양 작용, 건위 작용이 있고, 특히 위,
                                 십이지장 궤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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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작용 촉진과 다이어트 효과까지

이밖에도 강황은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어 장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작용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이담작용을 통해 분비되는 담즙과 췌액이 활발하게 우리 몸 스스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꽤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좋은음식인 강황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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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의효능 및 역사. 그리고 강황과 울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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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말하는 울금은 생강과의 식물인 울금(Curcuma longa Linné)의
덩이뿌리를 그대로 또는 주피를 제거하고 쪄서 말린 것을 말합니다. 회색빛을 띄고
있으며 약재로도 사용되고 있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최근 강황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울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황은 카레의 향신료로도 사용되며 이런 카레가 노화를 방지하는 건강식품이라는
국내연구진의 발표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666288_5782.html)도
있었던 만큼 카레에 들어있는 강황은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건강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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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이나 강황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아직 많은 분들이 강황과 울금이 같은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이들 둘은 같지만 또 다른 작물입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울금의
경우 강황과 마찬가지로 몸에 좋은 커큐민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울금의 효능과 강황의
효능은 조금 차이를 가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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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의 효능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는 동의보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울금의 효능

   -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 쓰며[辛苦] 독이 없다.  혈적(血積)을 낫게 하며 기를
     내리고 혈림과 피오줌을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과 혈기로 가슴이 아픈 것[心痛]을
     낫게 한다[본초].  

   -  울금은 몹시 향기롭지 않으나 그 기운이 가볍고 날쌔어[揚] 술 기운을 높은 데로
      올라가게 하고 신기(神氣)를 내려오게 한다.  옛사람들은 몰리고 막혀서 잘 헤쳐지지
      않는데 울금을 썼다.  곳곳에 있는데 모양이 매미의 배(선두:蟬肚:매미선,배두) 같은
      것이 좋다.  물에 씻어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입문].

효과나 효능면에서 울금의 효능은 강황과 큰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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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과 울금은 서로 무엇이 더 좋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몸에 좋은 일을
하는 커큐민 성분의 함량이 얼마나 들어있냐가 관건일 것입니다. 커큐민은 노란색을 띄는
성분이기에 강황과 울금의 단면을 비교해 봤을때 더욱 노란빛이 밝고 강한쪽에 더 들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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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강황과 울금은 모두 사람에게 이로운 작용을 하는
작물이지만 체질에 따라 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잘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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