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증상 및 원인. 타는듯한 가슴통증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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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은 보통 위산과 같은 위내의 물질이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으로
정상인에게서도 흔히 관찰되는 질환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는 바로 가슴부위의 타는듯한 통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런 타는듯한 통증은 때로는 음식을 먹은 다음에 또
때로는 음식을 먹기 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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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은 또한 발생빈도가 매우 높아 전체 인구의 약 1/3 정도가 한달에
한번정도 이와 비슷하 통증을 느끼고있으며 약 7% 정도는 거의 매일 이런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 식도 청소기능,
위내용물 배출 및 식도 점막의 방어기전 등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특히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이상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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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치료법으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을경우 비약물 치료가 가능한데
체중을 감소시키고 취침시 머리를 약 4~6인치 정도 높게하며, 배에 압력을 줄
수 있는 인자를 제거하고, 반드시 금연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지방질이나 커피, 쵸콜릿, 알코올, 민트, 오렌지 쥬스 등과 같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항콜린제나 칼슘차단제, 평활근이완제 등과 같은 약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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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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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증상 - 당뇨병 초기에 올 수 있는 증상 및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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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결핍 시 발생하는 이와 같은 반응들이 당뇨병 환자의 전형적인 4가지 증세
 (식욕 증가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 물의 과도한 섭취, 잦은 소변)을 야기합니다.

몸 속의 모든 세포는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에너지는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이 지방과 당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공급됩니다. 이 포도당은 정상
혈액의 구성 물질로써 혈류를 따라 체내를 이동합니다. 각각의 세포는 혈류로부터
포도당을 취해 에너지로 이용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세포가 혈중 포도당을 취하는데
필요한 물질이 '인슐린'이라 불리는 단백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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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산됩니다. 췌장은 위장 옆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혈당수치가 증가하면 베타 세포에서 혈류로 인슐린이 방출돼, 혈중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킵니다. 인슐린은 세포 표면의 단백질에 부착한 후, 혈중 포도당을 세포 내로
통과시켜 에너지로 사용되게 합니다.

제 2 형 당뇨병 혹은 임신성 당뇨병 환자의 경우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인슐린 감수성이 낮으므로', 몸에서 인슐린을 적절히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제 1 형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생산이 불충분하거나, 인슐린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인슐린이 불충분할 경우, 체내 세포는 혈류 중 포도당을 이용할 방법이 없게 되므로,
혈당수치는 상승하는 반면 세포는 ‘굶주리게’ 됩니다. 이때 뇌는 세포 내 에너지 부족에
반응해 식사를 더 섭취하도록 하는 신호를 보내는 한편, 체내 다른 세포의 경우 지방과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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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간에서 근육 단백질이 포도당으로 변환되며,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포도당은
더 많이 생산되나 이러한 포도당을 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는 인슐린이 부족하므로,
포도당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혈당의 양이 많아지면 소변으로 ‘유출’되는데, 정상인의 소변 중에는 당이 검출되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소변 중의 당이 (마른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처럼)
물을 끌어들입니다. 이처럼 흡수된 물의 양이 많아지므로 소변량도 많아지며, 소변
횟수가 증가하므로 구갈이 심해지고 물을 과도하게 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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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예방에 뛰어난 강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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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병은 노인에게서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환자 본인은 물론 그 가족과 지인 모두가 힘들어지는 치매의 주 원인인
알츠하이머이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적절한 알츠하이머 및 치매예방으로 알려진 사항은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한 적절한 관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것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와 치매예방 및 치료제가 계속
개발중에 있고 치료효과가 있는 물질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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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떠오르는 치매예방 식물 강황

강황은 카레에 들어있는 향신료로써 오랬동안 사용되어온 작물입니다. 최근
이 강황이 치매예방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밝혀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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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6일 MBC 보도
국내연구진 "카레 먹으면 장수한다" 속설 입증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666288_5782.html

또한 2007년에 미국 대체.보완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대체.보완의학저널
(Journal of Alternative & Complementary Medicine)'에 실린 재미 한인과학자 미국
바이오기업 '큐렉셀' 소속의 대릭김 김진영 박사와 건국대학교 한예선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27개 식물성 약재를 비교한
결과 '생강(ginger)'과 '강황(tumeric)'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서 나타나는 독성
물질로부터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내용이 소개되기도
헸답니다.

- 인도인의 치매확률 미국인의 1/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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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에 강황이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는 이밖에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데요
조사결과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이 치매가 걸릴 확률이 미국인의 1/6 수준이라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강황이 알츠하이머와 치매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부작용이 없다.

보통 새롭게 알려진 알츠하이머나 치매예방 식품이나 의약품의 경우 비싼 가격도
문제지만 부작용등의 문제도 있는만큼 신뢰도가 아직은 높지 않은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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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은 아주 오랜기간 향신료로 이용되어온 작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작용이
없고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활성산소 억제, 류마티스, 간
기능 강화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강황이기에 알츠하이머 및 치매예방을 위한
식품으로써 더없이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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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효능 다양한 오메가3의 효능과 기능

오메가3(omega-3 fatty acid)는 생선기름,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모유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지방성분으로 신경세포막과 망막에 분포하며, 세포막에서 전기적인 자극을
빠른 속도로 다음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와주는 오메가3 효능은 또한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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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오메가3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성지방 수치를 낮춥니다.
콜레스테롤은 HDL(좋은 콜레스테롤), LDL(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메가3는 동맥경화와 혈류장애, 심혈관 질환의 주범인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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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의 흡수량은 높이고 배출량은 낮춥니다.
오메가3 중 하나인 EPA와 오메가3로 합성되는 감마-리놀렌산은 체내 흡수시 신장에서
칼슘 배설을 억제하고 흡수는 촉진시킵니다. 또한 파골세포의 활동을 약화시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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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시력 저하 예방됩니다.
시력 노화의 가장 흔한 이유는 망막의 황반 변성 입니다. 그런데 오메가3의 항산화작용이
황반 변성을 막아 시력 저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나빠진 시력이 좋아졌다는 연구결과는 없으니 예방의 목적으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뇌 세포를 늘립니다.
오메가3의 구성 요소인 DHA는 뇌세포를 만드는 중요 성분입니다.
한때 머리가 좋아지려면 DHA를 많이 섭취하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머리를 좋게 한다기
보다는 뇌세포를 만들어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Posted by Du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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